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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책보고서 제작업체는 어떤 기준으로 선정해야 하나요?
포트폴리오의 겉모습보다 실제 담당 범위, 유사 과업의 진행 방식, 출처·수치 검수, 원고 통합 능력, 수정·승인 절차, 납품 원본과 사용권, 일정 위험 관리 방식을 확인하세요. 협력사가 수행하는 범위와 책임 주체도 계약 전에 구분해야 합니다.
예쁜 결과물보다 누가 무엇을 했는지 먼저 봅니다.
포트폴리오에 기관 로고와 완성본이 보인다고 해서 한 업체가 조사, 집필, 편집, 디자인과 인쇄를 모두 맡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안서에서는 실제 수행 주체와 담당 범위를 구분해 확인해야 합니다.
직접 수행, 핵심 구성원의 이전 경력, 협력기관 수행과 자체 샘플이 섞여 있다면 각각을 명확히 표시하는 업체가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업체 선정 전 확인할 7가지
다음 질문에 구체적인 답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면 제안서의 표현과 실제 운영 능력을 구분하기 쉽습니다.
- 실제 수행범위: 조사, 집필, 편집, 교정, 디자인, 인쇄와 웹 중 직접 맡는 일을 확인합니다.
- 유사 과업의 진행 방식: 결과물보다 착수, 중간검수, 최종승인의 순서를 설명할 수 있는지 봅니다.
- 출처·수치 검수: 참고문헌, 표·그림, 통계와 인용을 어떤 기록으로 확인하는지 묻습니다.
- 여러 원고의 통합: 연구자별 문장과 형식이 다를 때 용어와 목차를 맞추는 기준을 확인합니다.
- 수정·승인 관리: 수정 요청의 접수, 반영 여부, 버전명과 최종 승인 기록을 어떻게 남기는지 봅니다.
- 납품 원본과 사용권: 편집 파일, 이미지, 글꼴, 도표 원본과 2차 활용 가능 범위를 계약서에 적습니다.
- 일정 위험 관리: 자료 지연, 검수자 변경, 추가 수정과 인쇄 일정이 생길 때 조정 방법을 확인합니다.
제안서에는 결과물과 검수 지점을 함께 적습니다.
‘보고서 1식’만 적으면 업체와 발주기관이 생각하는 완료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목차안, 통합 원고, 검수표, 디자인 시안, 교정지, 배포 PDF, 인쇄용 파일과 웹용 콘텐츠처럼 단계별 결과물을 나누는 편이 좋습니다.
각 결과물을 누가 언제 확인하는지도 함께 정하면 수정이 한꺼번에 몰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협력 범위는 약점이 아니라 관리 대상입니다.
대량 인쇄, 전문 번역, 영문교정, DOI, JATS XML이나 기관 시스템 연계는 전문 협력사가 맡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협력 여부를 숨기지 않고 책임 주체, 검수 방식과 납품 범위를 분명하게 정하는 일입니다.
한 회사가 모든 역량을 보유했다고 주장하는지보다, 필요한 전문가를 언제 투입하고 결과를 누가 확인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상담 단계에서 실제 자료를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같은 페이지 수라도 원자료가 정리된 과업과 조사·집필부터 필요한 과업의 범위는 다릅니다. 업체마다 같은 자료목록과 산출물 조건을 제공한 뒤 수행 단계, 기간과 제외 범위를 비교하세요.
사이언스프레스는 현재 자료와 검수 조건을 먼저 확인하고, 직접 수행하는 일과 협력 범위를 나눠 제안합니다.
Practical questions
자주 확인하는 질문
보고서 디자인 시안만으로 업체를 비교해도 되나요?
시안은 시각 역량을 확인하는 자료일 뿐입니다. 원고 구조화, 출처·수치 확인, 수정 이력과 승인 관리 방식도 함께 비교해야 실제 수행 능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견적을 비교할 때 가장 먼저 맞춰야 할 조건은 무엇인가요?
집필·편집·디자인·인쇄·웹의 포함 범위, 페이지와 원고량, 검수 횟수, 납품 원본, 사용권과 승인 일정을 같은 조건으로 맞춰야 합니다.
협력사가 참여하는 업체는 피해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협력사가 맡는 범위와 책임 주체, 품질 검수와 일정 관리 방법을 투명하게 밝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